북한의 돈 세탁에 연루 의혹 미국, 중국의 무역 회사를 제소

미국 검찰은 15일 북한의 돈 세탁에 연루된 중국 랴오닝 성의 무역 회사들에 약 190만달러의 압류를 요구하고 수도 워싱턴의 연방 지법에 제소했다고 밝혔다.검찰 당국에 따르면 북한과 관련된 압류는 최고액이 된다고 한다.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서 최대한의 압력을 가한다로 하는 트럼프 정권의 압력 강화의 일환으로 보인다.미중 양국 정부는 4월 정상 회담에서 신설을 했다 포괄 대화 중 외교 안보 분야를 이달 21일 워싱턴에서 열 예정이어서 개최 전에 중국 측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다.
검찰 당국에 따르면 무역 회사는 아키 마사 국제 무역 이 회사는 2015년 10~11월 미국 정부가 제재 대상으로 하고 있는 북한의 조선 무역 은행의 위장 기업으로 미국 내에서 달러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