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상, 오키나와 지사와 면회 취임 후 첫 오스프리 재개 설명

오노데라 이쓰 노리 방위상은 14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오키나와에 들어갔다.주일 미군 부사령관, 미 해병대 태평양 기지 사령관 외에 오나가타 케시 지사와 면회했다.1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 일 외교·방위 담당 각료 회의를 앞두고 오키나와 현 측에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오스프리가 호주에서 추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 오키 미군 기지로 오스프리가 비행을 계속하는 일본 정부가 그것을 허용한 것에, 현내에서는 비판과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오노데라 씨는 오나가 씨에게 오스프리의 비행 재개를 허용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
오나가 씨는 12일, 미군 후텐마 비행장을 나고시 헤노 코로 이전하기에 반대하는 나하시에서 현민 대회에서 오스프리의 비행 지속이 운용상 필요하다고 해서 곧 물러날 것 같아서는 일본의 독립은 신화인이 아닐 수 없다고 정부를 성토했다.
또 정부가 미군 기지 이전을 향하고 헤노 코의 호안 공사를 시작한 것에, 현은 7월 국가를 상대로 공사 금지 소송을 냈다.오나가씨는 오노데라 씨로 오스프리 배치 철회와 헤노 코에의 이전 중지를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