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동부 바르셀로나에서 17일 저녁 발생한 테러 사건은 세계적인 관광 명소를 순식간에 공포에 빠뜨렸다.
또 차가 무차별 살상의 흉기로 사용되며 관광객이나 일반 시민이 표적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일어난 바르셀로나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비롯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이나, 피카소, 미로 미술관 등이 있어 세계에서도 유수의 관광 도시이다.현장이 된 람블라스 거리는 거리의 번화가에서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북적댄다 여름 휴가철이 이루어진.
람블라스 거리는 중앙에 보행자 전용의 넓은 거리가 있고 음식점이나 잡화점 등이 있다.그 좌우에는 차도가 다니고 있다.목격 정보에 따르면 흰 승합차가 갑자기 도로에서 보행자 전용 거리에 겪으면서 차례로 사람을 받아 나가떨어지게 하닸다고 한다.사건 이후 람블라스 거리 일대는 봉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