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착 헬기의 주요 회전 날개 빼고 들어내 미군

미군은 8일에도 기체를 다른 헬기에 매달고 미군 화이트 비치에 이동시킬 방침을 이 방어사에 전했다.
헬기는 6일 저녁 이계 섬 동쪽 해안에 불시착했다.기체에 눈에 띈 손상이 없어 미군 측은 경고등이 켜지면서 예방 불시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방어사에 따르면 미군 측은 비행 중에 주로 회전 날개의 회전 속도 초과를 나타내는 경고가 나왔다고 설명.승무원 4명에게 부상은 없고, 현장 주변의 주택에도 피해는 없었다.
미군은 7일 아침부터 현장의 해안에서 불시착한 헬기의 주요 회전 날개를 뜯어내고 차량에서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