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터돈 버리고 달아나면서 차의 소유자들 잡는다

도치기 현 아시카가 경찰서는 주소 미상, 무직의 남자(53)을 절도 용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남자는 14일 오전 9시 55분경, 아시카가시 홍죠의 아시카가시청 주차장에서 머무르던 소형 화물 겸용 차 안에 있던 가방에서 현금 약 2만 8000엔을 훔친 혐의.
차의 소유자의 남성이 주차장으로 돌아오다 차 안에 수상쩍은 사내가 있는 것을 발견.남자는 훔친 돈을 버리면서 뛰어 달아났는데 수십미터 앞에서 소유자 남성과 목격자의 다른 남성에게 붙잡혀, 동 경찰서에 넘겼다.차 문은 잠겼지만 남자는 키를 부수고 훔쳤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