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피난처의 회사 악용, 해운 회사 8억원 탈루 소득

강재 등 해외 수송을 하는 해운 회사 뱅가드 엔터프라이즈가 동경 국세국부터 2016년까지 약 7년간 약 8억엔의 탈루 소득을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조세 피난처의 파나마에 있는 관계 회사를 실질적으로 자회사로 관리, 지배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주를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하는 등 무관의 거래처와 위장하고 의도적으로 조세 피난 대책 세제의 적용을 빠져나왔다고 판단되었다.
동국세국은 악질적인 탈루 소득으로 중가산세를 포함한 법인세 약 3억엔을 추징.뱅가드사는 수정 신고하고 납부도 마쳤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