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코이케 유리코 지사는 18일 4월부터도 청사 내를 전면 금연할 방침을 밝혔다.도내에서 이날 열린 국제 회의 인사에서 "말을 꺼낸 사람부터 시작하다는 점에서 4월부터 도성의 모든 사업소에서 직원의 흡연실의 이용을 정지하는 간접 흡연 대책을 철저한다"이라고 말했다.
도는 간접 흡연 방지 대책을 놓고 관공서의 실내 금연 등을 담은 자체의 조례안을 2월 정례 의회에 제안 예정이었으나 국가와 정합성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배웅했다.코이케 지사는 회의 참석 후"직원들에게 이해 받게 할 "과 보도진에게 말하고 4월까지 조정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